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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사2

생활의 필수품, 국가유지의 필수품. 소금 -Salt- 소금은 역사상 우리에게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진 조미료도 드물것이다. 나라에서도 적극적으로 매매하며 기틀을 잡아갔고 교역의 주요적인 품목 중 하나였다. 때로는 화폐의 대용품이 되기도 하며 월급을 뜻하는 단어 salary 는 소금을 뜻하는 라틴어 '살라리움(Salarium)'에서 유래되었다는 말이 있다. 물론 소금이 화폐의 대용품이 되기에 적절하지는 않아서 유래는 낭설에 가깝지만 어원은 맞다는 것이 대다수의 생각이다. 소금은 식생활 외에도 다양하게 밀접한 관계를 가져왔었다. 예로 종교에서는 성수를 소금을 섞은 물을 사용하기도 하였다. 이는 동양권에서도 나타나는데 악귀나 잡귀같은 부정적인 것을 정화하고 제령하는 의미로도 사용되었다. 이는 소금의 짠맛과 소금을 이용한 살균효과가 미신으로써 적용한 결과이다. 아.. 2020. 12. 20.
서양의 식탁과 함께 걸어온 칼 Bread knife와 butter knife -브레드나이프- -버터나이프- 브레드나이프와 버터나이프는 서양의 식습관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며 주방에서 그리고 가정에서 자리잡아갔다. 다른 전문적인 칼하고는 달리 쉽게 사용이가능하였고 쌀을 주식으로 하던 동양과는 달리 밀을 주식으로 섭취하고 특히 빵을 먹는 문화가 상대적으로 더 발달하게된 서양의식탁에서는 어쩌면 절대 빠질수없는 도구가아닐까싶다. 브레드나이프는 다양한길이를 가지고있는데 가정에서 쓰기편하고 보관하기편한 짫은길이의 칼부터 주방에서 커다란빵을 썰기위해 전체적인 길이를 살리는 40cm의 브레드나이프같이 다양한길이의 칼이 만들어져왔다. 반면 주방보다 식탁위에서 더많이 쓰이는 칼이있는데 이는 버터나이프가 이러하다. 다른칼하고는 달리 칼날 전체가 둥글둥글해서 흔히아는 칼의 외형과는 다르게 느껴지는 이 칼은 식탁에서 빛을 보인다. 둥.. 2020.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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